누가복음 12:22-34절

  인간들은 자기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행동한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기본이고, 보다 안락한 삶을 위해 온갖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자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22절).”고 하시니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

Name: 서경수  Date: 2018.04.21
  누가복음 12:13-21절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 “선생님, 내 형(兄)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라는 부탁을 했고,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 응대하시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복음서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 온 이유가 다양하다.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찾는 이들도 있고, 예수가 혹시 메시아가 아닌지 기대하면서 기적 행하는 것을 목격하기 위해 따라다니는 자들도 있었고,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종용하기 위해 찾는 자들도 있었다.

Name: 서경수  Date: 2018.04.14
  누가복음 12:1-12절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님께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다’는 말로 본문이 시작되고 있다. 왜 사람들이 모인 것일까?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예수님이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은 조상대대로 메시아를 기다리며 살았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란 이야기를 여러 선지자의 입을 통해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메시아라고 말했고, 또 사람이 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다.

Name: 서경수  Date: 2018.04.07
  누가복음 11:45-54절

  한 바리새인의 점심 식사 초대에 응한 예수님은 손 씻지 않고 음식을 잡수심으로 비난을 받았고, 그에 대해 예수님은 반격을 가하셨다(37-44절). 그런데 엉뚱하게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한 율법사가 시비를 걸고 나왔고, 이에 대해 예수님이 역공을 퍼붓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율법사의 일성은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독하심이니이다(45절).”라는 것이었다.

Name: 서경수  Date: 2018.03.31
  누가복음 11:37-44절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주고받는 대화가 본문 내용이다.

  문제의 발단은 예수님이 손도 씻지 않고 음식을 잡수셨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고 먹었다. 그 이유는 사막 지역이라 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항상 손을 씻고 먹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종교적인 이유가 더 컸는데, 그들의 의식 속에는 더러운 것이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면 몸 전체가 더러워진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음식을 먹었다.

Name: 서경수  Date: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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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 3:16-19절

  3장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내용인데, 전반부(1-15절)는 주로 간구의 내용이 나오고 후반부(16-19절)는 감사의 찬양이 펼쳐지고 있다. 그럼 본문은 어떻게 찬양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16절에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란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라고 했다.

Name: 서경수  Date: 2017.05.27
  하박국 3:1-15절

  1-2장에서는 선지자 하박국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인해 거듭 질문이 이어졌지만 하나님이 주신 해답을 들은 후로는 의문이 완전히 해소되었고, 3장에서는 감사의 기도가 터져 나오는데, 본문은 그 기도 중 전반부다.  

  1절에서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고 시작되는데, 여기에서 ‘시기오놋’은, 비교적 빠른 템포의 곡조로 알려져 있다(다른 주장을 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러니까 3장은 음악에 맞춰 부른 노래 가사였던 것이다.

Name: 서경수  Date: 2017.05.20
  하박국 2:12-20절

  바벨론의 완악함을 지적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심판을 예언한 내용이다.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12절)’이라 했고,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15절)’을 말했고, 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19절)’을 말씀하고 있다.

  이처럼 바벨론은 완악함을 넘어 잔인하고 교만한 마음을 온 천하에 펼쳐 보였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하신 바이며, 이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만천하에 펼쳐 보이시는 일이었다.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13절).”

Name: 서경수  Date: 2017.05.13
  하박국 2:1-11절

  본문은 하박국 선지자의 두 번째 질문(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다.

  1절 말씀을 보면, 선지자의 태도가 아주 당당하고 건방지다. ‘내가 성루에 서서 그가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고 했다. 이것은 하박국이 하나님께 재차 질문한 내용에 하나님은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하실 것이란 의미가 담겨 있다.

Name: 서경수  Date: 2017.05.06
  하박국 1:12-17절

  선지자 하박국은 자신의 질문(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되었는데 왜 하나님은 보고만 계십니까?)에 답하신 여호와의 말씀(내가 사납고 성급한 갈대아 사람을 준비했다)에 대해 재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13절)”라는 것이 질문의 요지인데, 이것은 선지자가 특별히 생각이 깊고 치밀해서 떠올린 의문이 아니라 누구라도 이런 상황이면 똑같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Name: 서경수  Date: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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