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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능우
Subject   서경수 목사님 주례사 말씀
서경수 목사님 주례사 말씀

성경 말씀은 롬3:23~24절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제가 성경구절 방금 읽었는데 그렇게 긴 내용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짧은 구절 속에 너무 귀중하고 또 엄청난 내용의 말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시 이 말씀을 설명하면서 새롭게 가정을 꾸미는 두 젊은이에게 앞으로 삶에 있어서 늘 이 말씀이 지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 이 말씀으로 잠깐 권면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이 모든 사람 범위 안에는 주례를 서는 저도 포함되고 신랑도 포함되고 신부도 포함되고 이 자리에 하객으로 있는 모든 분들에게 다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대요.
그래서 단 한사람도 의로운 사람은 사실 이 땅에 없습니다.
이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어서 부딪히면서 살아갈 텐데 가장 먼저 가슴속에 새기는 것은 나는 죄인이다.
하나님 앞에 내가 죄인이다 는 이 사실을 가장먼저 떠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밥을 먹으면서 식사자리를 앞에 놓고 아! 나는 죄인인데 이렇게 먹을 것을 주님께서 주셨구나.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면 그 음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반대로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들이 망각되고 그 바탕에 깔리지 않으면 이럴 수 있겠죠.
어! 오늘은 왜 반찬이 이것밖에 없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잖아요.
그러나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재가 된 이후에 식사를 하게 되면 전혀 다른 양상이 만들어 지겠죠.

또 눈을 떴는데 아내가 옆에 있다.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아! 죄인인 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아내를 주셨구나. 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아내가 사랑스럽고 고마운지 몰라요
그러나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되지 않으면 전혀 다른 양상이 되겠죠.
어떨 땐 예쁠 수도 있지만 어떨 땐 늦잠자고 하면 얼마나 밉겠습니까?
이 여자는 뭐 뒤에는 생략하겠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죄인다. 라는 사실을 항상 나의 삶에 있어서 전재하고 난 이후에 모든 사건을 대하고 사물을 대하고 모든 일들을 진행해 갈 수 있는 그런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이게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해서 평가하신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 이예요.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그의 영광에 다다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뒤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죄인이어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이르지 못하는데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앞부분에는 죄인이라고 해놓고, 중간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지막에는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죄인인데 마지막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
그 중간에 무엇이 있습니다.
죄인이면 벌 받아야 되는데 죄인인데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라는게 그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속이라는 말이 무슨 말 인고하면 값을 주고 어떤 상태에 있는 사람을 끄집어내었다는 이런 뜻입니다.

죄지어서 감옥에 갈 수 있다라는 그런 단어의구속이 아니고 값을 지불하고 노예인데 죄인인데 누군가가 대신 값을 지불하고 그 위치에서 끄집어내었다 라는게 구속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값을 지불하고 끄집어내었다.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면 죄인인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아야 되고 죽어야 마땅한데
지옥가야 마땅한데 예수님이 대신 저주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대신십자가에 피 흘려 죽음으로 말미암아 내 죄가 용서받았다. 라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거예요.
내가 값을 치루고 의인이 된 게 아니에요.

한평생 살아가면서 이 구절 꼭 기억하면서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이 너무나 중요한 소중한 귀한 이 말씀 놓치면 안 됩니다.
이것보다 더 귀중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뭐. 열심히 절약해서 집도 사고 자녀 낳아서 훌륭하게 교육시키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뭐.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죄인인 내가 내 스스로의 힘으로 죄를 벗어날 수 없는데 예수님이 대신 저주 받아서 내 죄가 용서함 받았다는 이 감격을 가슴속에 지니면서 그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아갈 때에 아내와 남편이 또한 남편과 아내가 서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감사 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고 또 찬양할 수 있고 또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그런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례사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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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9 -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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