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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서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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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이런 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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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빨리 성장해서 예배 시간은 조용히 말씀 듣는 시간이란 깨달음이 들때 까지 기다려야지 별 수 있나요.
저도 유아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여건이 그렇게 안 되니 어쩔수 없고.
그래도 저희 교회 예배시간은 비교적 조용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설교에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거든요.
그러나 어린 아이 부모들은 신경이 쓰이겠지요. 가능하면 예배 시간에 다른 성도들께 방해되지 않도록 아이를 통제하겠지만 그래도 때로는 잘 통제가 안 될 경우 미안한 마음도 있을 것이고.
모두가 주어진 여건 속에서 노력하는 수밖에 없고, 또 관용의 마음을 가지고 용납하면서 지내야지요.
청소기는 교회당에 가져오세요. 1대로 청소하는 것보다 2대로 하면 시간도 단축될 것이고, 아직 쓸만한 물건을 버리는 것은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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