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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능우

Subject	결혼주례설교 잠언 5:18-19

이제 주례사 있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잠언 5장 18절,19절의 말씀
내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 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아멘.

이에 결혼식을 시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부터 그리고 살아가는 것과, 결혼하는 것부터 그리고 마지막 죽어서 또는 죽어서 그 이후의 삶까지
모두 이 성경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랑신부가 이렇게 각기 다른 가정에서 출생을 해서 그 동안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또 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이제 또 어떻게 해서 이제는 두 몸이 한 몸이 되는 새로운 가정을 시작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제 두 사람에게는 어떠한 사명이 있는데
그 사면은 뭐냐 하면은 다 새로운 가정을 이룰 때는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과 하나님의 법칙이 거기 내포되어 있어요.
그 세상사람들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뜻이 내포되어 있질 않습니다.
그저 자기네들의 마음 들면 그저 만나서 그냥 가정 꾸미고 자식 놓고 하는 그것이 전부 다 인줄 알겠지만 우리 하나님의 백성과
성도의 결혼식은 그런 세상사람과의 결혼식과 그 차이가 나요.
어떤 차이가 나느냐 하면 이 결혼식을 주례하시고 그리고 이 결혼식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이 결혼식이 결혼의 전부가 아니에요.
결혼식 끝나고 난 뒤에 이제는 같이 한 가정을 이루면서 살아야 되는데 이 살 때 자신의 욕심이나 세상에 총각이나 처녀 때
갖고 있던 그 사고방식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 하나님이 짝지어 줬다는 그 의미가 없게 되요.
그렇다면 마치 본드처럼 둘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그냥 성별이 결합이 될 때는 그냥 인간적인 감정이나
어떤 예절 그걸로만 이런 결합이 된 거면, 자칫하면 그것이 헤어질 때도 비참하게 지 멋대로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그래 되어있거든요.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는 것은 결혼할 때는 내 마음대로 결혼하는 거 같은데 나중에 찢어서 보니깐
하하!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둘이 한 몸 된 것이었구나, 그 깊은 뜻을 이제는 살아가면서 깊이 있게 헤아려 봐야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남녀가 모르는 남녀가 함께 생각하기 다른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룰 때는 꼭 같이 붙여주는 그 본드 같은 그 원칙이 뭐냐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사랑도 보통서 생각하는 세상적인 사랑이라 하는 것은 일방적인 자기 기분에 취한 그런 사랑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고 주시는 사랑은 자기 위주가 아니고 희생입니다.
아~ 이게 그런 거구나!
사람이 결혼을 할 때 저 사람하고 결혼해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득을 보겠는가 내가 얼마나 내가 내한테 도움이 되겠는가
이것부터 뭐든지 이것부터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근데 막상 결혼을 하고 특히 그저 신부가 나중에 아기를 놓게 되면 신랑신부 자기들 끼리 만 좋으면 가정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그 딸이나 아들이나 자식을 놓게 되면 그 자식 앞에서 어린 자식 앞에서 헌신해야 될 아버지..
그 돈 벌여가지고 자식새끼 다 써 쏘아주는 또는 이거 엄마가 이렇게 이쁘고 착하고 좋고 그야말로 처녀 때 미를 뽐내던 그 엄마가
자식 놓고 난 뒤에는 그 그런 자기의 아름다움도 다 포기하고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는 그 모습.. 그 모습은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 더 깊이 있는 사랑에서 나올 때 그러한 하나님의 원점을 다시 한번 발견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은 결혼할 때는 이기주의 자기 이익만 생각하다가 그리고 결혼하기.. 결혼식 할 때도 내가 이사람 만나서
어떤점이 좋을까를 계산하다가 막상 둘이 똑같은 생각을 똑같은 이기주의자가 둘이 같이 한집에 살면 초반에 엄청 싸웁니다.
주도권 질라고, 안 밀릴라 하고.. 그래서 어떨 때는 괜히 결혼해서 한 시간도 늘 그러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게 있어야 되요 . 뭐냐 하면은..
내가 결혼했다. 내가 인생 살았다 하는 그런 사고방식에서 점차 탈피를 해서 하나님께서 결혼 하게하셨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이끌어가신다. 그 주도권이 서로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맺어주신 하나님께 깊은 뜻이 있다는 것
하나님에게 그 가정에 주도권이 있다는 것을 그거를 느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지간한 어려움과, 어지간히 힘든 일이 있더라도 내가 철이 없어서 아직 모르는 그 인생의 그 깊은 맛을 하나님께서 더욱 깊이
알게 하셔서 뭐 이까짓 어려운 일은 나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이런 어려움 정도는 제가 남자로써 또는 제가 한 아내로써 뭐 이 정도는 제가 충분하게 하나님의 사랑인줄 알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는 인간자체가 변화되고 인간자체가 달라지는 그러한 놀라운 세상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사랑이라 하는 것은 내가 높아지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내가 점점 더 낮아지는 것이 그것이 여러 사람의 희생과 사랑의 봉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죠
그런데 이제 오늘 성경말씀을 이렇게 보게 되면 어떤 귀한 말씀이 생각하는..
우리 신랑 되실 분 쪽이 좀 의아해 하고 화가나리라 생각되지만 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요
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결혼이라 하는 것은 내가 결혼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결혼 하게 하셨다.)
어떻게 하셨는가, 말씀으로 이 조인트를 한 거예요 말씀으로 이 본드처럼 결합한 거예요.
근데 그 말씀의 핵심이 뭐냐. 사랑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랑의 내용이 뭐냐. 그건 제가 희생이라 그랬거든요. 근데 그 희생은 우리 남자 쪽에서 들으면 좀 이렇게 속이
상할지도 모르지만 오늘 성경말씀에 보니깐 일방적으로 아내에게 모든 것을 받쳐라! 잘못 들었으면 다시 애기 해드릴까요?
일방적이게 아내에게 모든 것을 받쳐라! 그게 남자 쪽에서 먼저 실천해야 되요.
여자 아내보고 그걸 요구하면 안 되요. 하나님이 여자 태어날 때는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겁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처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할을 누가 해줘야 되는가 가정에서 남편이 하나님 역할을 해줘야 되고
예수님 역할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비록 여자 쪽에서 비록 나를 탐탁게 여기지 않고 (뭐 결혼하기 전에는 이랬는데 왜 하고 나니깐 이렇느냐)라고 이렇게 뭔가 이렇게 옳지 않게
여기더라도 같이 맞상대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남자가 여성의 아픔을 감쌀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고 오늘 말씀을 주셨어요
그 말씀을 함 다시 한번 보여주면 (내 샘으로 복되게 하라, 내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하라)
하나님께서 젊을 때에 주신 아내를 위하여 너는 존재하라 이 말입니다.
존재의 의미. 내가 여기에 하에 총각일 때 존재의 의미는 없었는데 내가 총각이 아니라 이제는 하에 총각에서 뭐로 바 꼈나 하면은
남편으로 바 꼈어요. 총각에는 총각 자기밖에 없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지 마음대로 살아도 누가 개의치 않아요. 하지만 총각에서 총각이란 남자에서 남편이란 남자로 바뀌면 그것은 어떠한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뭐냐, 하나님께서 내한테 붙여준 그 아내를 위해서 니가 어느 정도로 희생할 수 있느냐, 어느 정도로 사랑할 수 있느냐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느냐. 그건 이제 솜씨를 보여줘야 되요. 그 솜씨를..
네가 아무리 나에게 이런 식으로 달려들어도 나는 그것을 바다 같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다.
그게 이 가정의 행복은 남자 하기 나름이지요..
이게 하나님이 주신 희생의 법칙입니다.
맞상대 하라는게 아니 예요. 누가 옳고 그름을 진리를 따지란 말이 아닙니다.
네가..네가 하나의 여성으로 있을 때는 내가 니하고 한 게 없지만, 니가 나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할 때
이렇게 인류를 사랑했다는 그 폼을 한 가정내에서 그걸 모델로 시키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고 자기 죄인들을 사랑해서 구원하시는 그 사랑을, 그 폭넓은 사랑을, 희생적인 사랑을 가정에서는
남편이 그 역할을 해주라고.. 감히! 이제는 남편이란 말을 붙여준 거예요.
그래서 남편이란 말은 옆에 뭐가 있다?! 나는 나에게 아내가 있다는 거예요.
그 안에는 내가 섬겨야 될 아내가 있다는 거에요. 그저 그냥 아내가 있다는 게 아니고!
아내가 여자가 아니 예요. 내가 섬겨야 될 내가 복되게 해야될..
그러니깐 수시로 물어보세요..(여보!)뭐 호칭이 여보가 될지 뭐 어떻게 될진 모르겠습니다.
(여보! 당신이 나로 인하여 나와 결혼을 해서 당신이 행복을 느끼느냐..)고 수시로 물어보세요.
그 수시로 물어보는데 2주에 한번씩 해라 뭐 한 달에 한번씩 해라는 그 법을 내가 정하진 않겠습니다마는..
평소에 수시로 눈웃음 치면서 눈을 마주치면서 물어보세요(당신이 나하고 결혼해서 어떤 점이 더 행복했어? 어떤 점이 참! 잘했다.나 이 남자 만나길 잘했다)
그런 이야기가 솔솔 솔솔 나올 수 있도록! 참 이거 참, 이거 참, 이거 참 실행하기 어려운 이야기죠^^
자 꿈같은 이야기인데 현실에 안 맞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남자 쪽에서 총각 때 갖고 있던 그 자존심과 특히 친구 만날 때 사귀어던 그 사고방식도 완전 다 버리고
나는 이 여자에게 올인 한다. 올인 뭔 뜻인지 아시죠? 다 바친다!
이 여자에게 뭐 프러포즈할 때만 뭐 이벤트 벌려갖고 소용없어요. 그건 한때의 그 속임수에 불과하고 진짜 속임수가 현실이 될 때에는
매일같이. 매일 저녁마다 이벤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거 오늘 내 너무 무리한걸 요구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왜 아내가 그렇게 나로 인하여 자기가 이 결혼했다는 걸 잘했다고 이 느낄 때 남자들은 몰라요. 아내가 비로서 결혼하기 전과
결혼하고 난 뒤에 그 달라짐 속에서 뭘 느끼느냐 하면.
아! 하나님께서 우리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시게 사랑했다는 사랑에 바로 이런 사랑일수 있다는 것을 감을 잡는 거예
그러면 그 결혼은 서로 그저 서로 눈맞아서 감정 좋아서 일시적으로 인간적인 힘으로 얻어진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주신 가정이 되는 겁니다. 주님 살아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살아있고.
그 다음에 또 보게 되면 (그는 사랑스런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 노루 같으니) 무슨 뜻이냐 하면은 사랑스러운 그.. 그냥 노루가 아니 예요 그냥 사슴이 아니고
사랑스러운 사랑 스러운 암 노루 사슴이기 때문에 젊을 때 결혼하기 전에 마음상처 없었던 상처 없었던 그 상처 없는 마음을 10년이고 20년하고
나와 결혼하면서 계속 그 젊을 때 청초한 그 모습이 유지 될 수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여자가 늙어가니깐 덜 사랑스럽더라)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남자 책임이에요.
처음에 그 사랑할 때 그 젊을 때 사랑하는 그 모습이 본인이 그 아내에게 사랑을 계속 퍼부어주면 남편에 아내에게 퍼부어준 그 사랑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10년 지나고, 20년 지나고 보면 그대로 있어요. 그런데 아내로부터 사랑을 빼버리려고 생각한다면..한 5년 빼먹고 나면 더 이상 아내한테 빼먹을 사랑이 없기 때문에
아, 꼴 보기 싫다. /실망스럽다. /뭐 처녀 때 안 그랬는데 왜 이럴까 요새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이게다.. 이 거저.. 결혼먼저 한 경험자의 이야기 입니다.
평소에 그거는 여자 탓이 아니고 평소에 자기가 아내를 이렇게 예쁘게 오늘,오늘 신부처럼 예쁘게 단장하고 단장하는 그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에.오늘 그 저..제가..이거..저 아내 편을 드는 것이 아니고 말씀이 그래요.말씀이.예..
고 다음에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리고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아내 때문에 내가 사람 바 꼈고, 내가 이렇게 돛대 높고 교만하고, 자만심 많고, 나는 내 나만 챙기는 그런 남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짝지어준 여자를 만나고 난 뒤에
내가 남에게 양보할 줄도 알고, 희생할 줄도 알고, 자기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도 알고, 자기 몸만 챙기다가 이 가정,자식,그리고 아내부터 먼저 챙길 줄 아는
그런 남자로써 이게 바뀌어 진다는 이거.. 이게! 기적이에요. 이게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이제 아내에게 할게 뭐가 있느냐, 아내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냐.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아내에겐 할게 없어요. 한가지만 하면 되요..
남편에게 그런 사랑 받을 때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복이라 여기고 넙죽! 받으세요.
예..예.. 거 뭐 받았다고 해서 더 뭐 더 기도 열심히 하고 이런 것은 (?)
여자라고 하는 것은 사랑 받는 재미로 사는 것이지 그걸 보상하고 그걸 보답하는 재미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어데..그 신랑 약간 뭐 실망스럽습니까?
신랑 : 아닙니다.
아니죠? 남자라 하는 것은 퍼주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고 아내는 그것을 그냥 우선은 받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거예요.
이것이 바로 세상 결혼하고 차이점입니다.
세상 결혼이라 하는 것은 노림 수를 갖고 있어요. 약간씩의 사기피를 갖고 있어서 (내가 결혼할 적에는 이런 계획이 있었는데 당신은 왜 안 맞아?!)라고
항상 거리감을 두고 살 수 밖에 없어요. 기장된 상태여야 되고. 결혼해도!
내가 처음에 설계한대로 안되면 뭔가 짜증을 내게 되요. 그거는 서로 자기의 이익,욕심과 이익을 위해서 그냥 일시적으로 좋다는 감정으로 그냥 붙인 거예요.
하나님이 개입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어요.
그런데 이거 하나님이 짝지어준 것을 믿게 되면 이것은 사람의 결혼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결혼입니다.
남편은 사랑하는 재미로 사시고, 아내는 사랑 받는 재미로 사시는 그런 복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DATE: 2010.06.22 - 20:53

LAST UPDATE: 2010.06.23 - 21:47

백조의 호수

☞ 결혼주례설교 잠언 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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