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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서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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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수련회 복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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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쉽게 삽시다. 주님께서 목숨을 바쳐서 구원 받습니다. 새삼스럽게 보답할 필요가 없어요. 그저 준 것이나 잘 챙기세요.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안 귀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자꾸 내 쪽에서 바치려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기에게 뭘 받겠습니까? 세금 받겠습니까? 세리와 창기를 천국에 보낼 때, 십자가 강도를 천국 보낼 때는 전부다 100% 예수님이 바친 것을 가지고 그들은 천국에 골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트클럽에 갈 때에 웨이터한테 잘 보여서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주민등록증 보여주면 돼요(나는 미성년자 아니다). 그러면 들어가요.
--------------------------------------------- 십자가마을 여름수련회 7강 중에서 --------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안 귀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자꾸 내 쪽에서 바치려고 하는 거예요.' 라는 말씀이 꽉 와 닿습니다.
'내 행위가 반듯해서 남들에게 인정받을 때 하나님도 인정해 주시겠지? 그러면 나도 만족할거야.' 라는 착각 속에 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행함으로 주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은 없다(롬3:20).'
내 행위 말고 주님 행위(십자가 지심)로만 의롭게 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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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 존재 가치냐?
속을 뻔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