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잠간 신랑 신부는 밑으로 내려가서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 신부를 위해서 잠시 권면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가 권면 드릴 말씀은 마태복음 4장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앞부분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사람이 사는 것을 먹고 산다 하지요.
요즘 우리들이 살아가는 시대를 생존경쟁이다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 마치 전쟁을 치루는 것처럼 그렇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데 그 이야기 속에는 먹고사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먹고사는 게 전부 입니까?
밥만 먹고 삽니까?
뭐 밥 먹고 사는 것 외 뭐 별 다른 게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지만물을 지으신 예수님의 말씀에는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게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서 뒷부분에 무어라고 말씀하시는고 하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이부분을 조금 설명을 해야 되는데 세상은 내가 이 땅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업군에게 내가 물어 볼 것인데 혹시 30년 전에 이 땅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습니까? 아니요.
신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언제 태어날지 어느 곳에 태어날지 나에 부모님은 어떤 분이 될지 그 누구도 본인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의 뜻에 따라서 적정한 때에 적정한 곳에서 부모님을 통해서 태어나게 해서 던져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던져진 존재가 마치 내가 이 땅에 태어나서 내 목적 내 이유 때문에 살아야 될 것처럼 그렇게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거 마치 절대 그런 삶은 우리를 지어시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그분의 뜻과는 배치되는 것입니다 .
오늘 성경 그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이제 두 젊은이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식하고 이제 앞으로는 같이 살 것입니다.
지난 삶은 어떻게 살았든지 그건 접어두고 앞으로 이젠 가정을 이루어서 살아가는 신랑신부는 오늘 제가 권면하는 말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라는 것을 가슴 속에 잘 세기면서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이유들을 성경을 통해서 찾아가면서 아내와 남편의 본을 잘 감당하면서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것으로 주례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