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살이 참으로 찬란해.
이렇게 찬란한 햇살을 받고 살면서 사람들은 과연 주님에대해 고마움을 느낄까?
햇빛만 아니라 공기와 비와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주시잖아!
맞아.여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우리 힘으로 살아 왔다고 생각해?
우리 결혼할때 빈손 이었잖아 태어날때도 빈손이었고
그사이 우리에게 물질이 풍족한 순간이 있었지만 우리 마음이 그물질을
바라보니 어느 한순간 홀랑당 거두어 흩어 버리는것 체험 했잖아.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끔 드는것이 참 감사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라 하는 생각속에 가끔 이런 생각이 들기도해
지금 우리 마음이 그때 풍족 했을때 그때 이마음 이었으면 복음을위해
사용 되었을텐데 한편으로 아쉬운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지만
하지만 이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야!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있으나 없으나 우리손에 있는것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아느냐 하시면서 우리에게 물으시곤 하셔.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통해 자기 아들 이삭을 재단에 제물로 바치라 할때
자식을 버려야 했던 아비의 아픈 마음은 어떠 했을까.
이러한 아픔을 알기를 원했던 하나님께서는 오늘 당신과 나 창세전 예정되어 있던 지체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안되었던 아픔을 잊어서는 안되는 거야.
이 세상에는 원수를 위해 자기 자식을 버리는 부모가 있을까?
이 땅위에서는 이러한 사랑이 나올수가 없어.
그렇기에 주님의 십자가 위에서 나타내신 그사랑은 얼마나 높고 깊고 넗고크냐
이러한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면 이제는 형제들과 함께 기뻐하며 나누며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거야.
이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기쁨을 알까.
그저 자기욕망에 이끌려 욕망되로 살아가다가 그것이 이루어지면 기뻐하는
그 모습 속에는 생명이 없는거야.
하기야 생명 자체의 의미도 알수가없으니 안타깝기만해
그렇다고 복음을 증거하여도 톼박만 놓으며 울분만 가득한 표정으로 달려드니
어찌 할 건가?
우리 주님께서 뜻하시는 가운데 모든 것이 이루어져 나가니 그져 주님께
영광을 드리며 감사 할 뿐이지.
당신과 나도 저들과 똑같은 모습 이었지만 이렇계 우리에게 우리의 모습을
비취주시고 세상의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알게 하여주시고
오직 영원하신 우리 주 예수님과 십자가만 귀하다는것을 말씀을 통해
날마다 깨닫게 해주시니 이것이 얼마나 주님의 큰 은혜인가.
여보 안그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