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나를 고발하신다. 형제를 통해서, 혹은 세상을 통해서
이 때 말씀 앞에서 나를 비추며 회개하면 된다.
그런데 전혀 다른 식의 반응이 내게서 나온다.
"왜 나를 공격해! 너는 복음을 공격하는 사단이야!"
(나는 말씀 속에 있다고 착각하고)
설사
사단이 복음을 훼방할 목적으로 나를 공격한다 할지라도
나는 내 모습을 말씀 앞에 비추고 회개하면 된다.
이것이 성령의 뜻이다.
그리고 이 모습이 사단을 대적하는 방법이다.
성령은
세상을 책망하신다.
그 세상 속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서경수 정신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