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을 의지 하여 영광을 드리지 않은체 자신의 생명과 영광을
위하여 부와 외교술 과군비를 축적하는 불순종의 모습을 말씀 하시면서
어느 목사님의 예화를 들어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 하시는 삶을 이야기
하시면서 딸아이가 학교 숙제라면서 아빠 우리집 가훈이 뭐야 하면서 물으시는데 묵묵 부답이라 다시 물으니 하시는 말씀이 죽자 라고 불숙 말씀 하셨답니다 그순간 성도들은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만 참으로 귀한 복음이다 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목사님께서 아침마다 체력을 유지하시기 위해 산보와 달리기를 하시는데 그뜻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체력을 비축하지 않으면 안되다는 그분의 삶 자체가 오직 주의 복음을위해 사시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삶은 어떠한지요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예수를 믿고
자기를 위하여 세상적 삶에 고군분투 하지나 않는지요
이제는 참으로 우리들은 십자를 지신 주님을 다시 바라 보아야 하지
않겠는지요 날마다 우리 자신속에서 일어나는 끝없는 욕망과 악한 생각들
어찌 할수가 없는 이현실속에 사도바울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하시면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 하리로다 하는 이 고백이 진정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주님의 십자가의 용서가 없었다면 어찌 우리에게
산 소망이 있겠으며 기뻐 할수가 있겠습니까
날이면 날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입고 살아 간다면서 우리속에서
한없이 뿜어져 나오는 자기를 위한 솔로몬과 같은 패역함을 보면서 이것이
오늘날 나의 삶의 모습 인것을 깨닫고 그저 주님앞에서 민망스럽고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뿐인 것을 그러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위에서 우리죄를 대신 담당 해주신 그 은혜로 말미암아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인 것이 나만의
고백 인지요 목사님의 귀한 말씀 주신데 감사하며 이 은혜 우리 성도들
서로서로 나누며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