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은혜만이 증거할 수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어떤 고백이 나와도 제목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능우 집사님의 주님의 은혜라는 한결 같은 제목은 주님의 은혜만이 품어져 나올 수 밖에 없는 그 은혜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분 안에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말씀이 즐겁습니다.
그렇게 한 번 듣고 나면 여름 한 철을 거뜬히 지나게 됩니다.
그렇게 또 겨울 한 철도 보냅니다.
쫓겨난 세상길 가는 동안 잠시 쉬어가도록 하는 주막이 되어 줍니다.
김병만 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이름표.
목에 걸고 있었던 시간 내내 어떤 목걸이보다 예뻤습니다.
다음에도 예쁜 목걸이 선물해 주세요.
그때에는 이번에 보다 더 많이 만드셔야 할 것입니다.
목걸이 선물 받고 싶은 사람이 많아질테니까요.
새순 교회 성도님들.
일일히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