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받은 상태에서 ⓐ " 혼자 성경을 보고 깨달아서 구원을 받을수 있다" 하시고
뒤에 계속 말씀 하시기를 ⓑ"혼자 믿고 구원 받는 개별 구원은 없다" 라고 하셨고
답변) 혼자 성경보고 깨닫는 형식으로 되었어도 그것은 이미 로마서 8장 30절에 나오는 것 처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의 이미 완성된 열매를 주님께서 추수하는 식이기에 결과적으로 혼자 믿고 구원받는 개별구원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피로만 구원된다고 믿는다면 개별 개별이 발휘하는 어떤 속성도 여기에는 포함될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뜻으로 개별구원은 아닙니다.
혼자 성경본 자기 실력과 애씀의 개별적인 사건조차 십자가의 공로에 포함시켜주자는 식으로 나선 다면 그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개별 개별의 구원받는 형식이 다 인정하는 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개별 인격을 고려해서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창세전에 택한 자에 한해서, 하나님과 사전에 약속한 대로 예수님의 피공로 줘서 구원하는 겁니다.
즉 교회란 은혜줄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일관된 구원원칙에 의해서 일괄 적용을 받는 대상이기에 개별적인 믿음, 개별적인 행위, 개별적인 인격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식으로 진행되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나라는 개인의 주체성이 아예 사라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불교가 되어 버리든지, 범신론의 무아사상 되어버립니다.
개별적인 나는 그대로 살아 있는채 개별구원을 주장하는 육의 속성을 발산하면서도, 다만 주님의구원(십자가의 공로에 의해서 된 일방적인 선물)에 의해서 책망받으면서, 주님의 구원을 증거하는 증인노릇 하게 되는 겁니다.
ⓒ집단구원은 없다 라고 하셨는데 ......
ⓐ 는 개별구원 으로 저는 이해가 되고
ⓑ 는 집단구원 으로 이해가 되고
ⓒ 는 말그되로 집단구원은 구원은 없다 라고 이해가 됩니다
이근호 목사님의 부천강의 중 구원론에서 개별구원은 없고 이스라엘 전체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이며 집단구원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오목사님은 집단구원은 없다 하시고 이목사님은 집단구원 이라 하시는데 제가 혼란 스럽습니다
답변) 집단이란 말자체가 개인 개인 즉 개별 인격들이 모여서 된 것이 집단인데, 육은 육이기에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무슨 활동을 벌여도 그 집단의 모임과 활동에 의해서 구원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겁니다. 그러니 집단구원은 없다고 한겁니다.
이근호 목사님이, "예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집단만을 구원한다"고 할때 사용한 집단이란, 이 지상에 있는 어떤 특별한 집단을 구원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 집단은 약속에 의해서 이 지상에 전혀 새롭게 발생되는 집단입니다.
이미 있는 집단을 골라 잡아서 구원한다는 뜻이 아니고 이미 구원받기로 확정된 집단이기에 더 이상 개별적으로 혹은 집단적으로도 추가되는 일은 있을수 없다는 뜻입니다.
누군가 예수 믿는 사람이 추가 되고, 혹은 빠져나가고,그러면서 어떤 집단이 형성되는것 처럼 보여도, 그것은 이미 확정되고 완성된 것이 이 지상에서 확인되는 것 뿐이라는 겁니다.
정리하면,
이 지상의 움직임과 변화(개별 구원, 집단구원)를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속에 나도 들어 있기에 나조차 안믿고(개인구원),
그 속에 화평교회도 들어 있기에 화평교회도 안믿고(집단구원), 그 속에 화평교회 목사도 들어 있기에 목사도 안믿는데(개별구원과, 집단구원의 육적발상이 마구 피어나는 죄인)
성도는 확정된 예수님의 구원(십자가의 공로로만 되는)을 믿고, 이미 확정된 예수님의 교회(십자가의 공로안에서 창세전에 택한 완성된 집단)만을 믿는데 그 믿음조차 십자가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