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나여!
구원은 예수님 소관 이란다.
떠들고 따져봐야 소용 없단다.
흙 하고는 애기 아니 한단다.
예배짓을 하던
기도짓을 하던
성도짓을 하던
인간들의 모든 짓은
흙들의 몸짓일 뿐...
그 하는 모든 짓들로
지옥 간다는데
왜 이리 즐거운가.
목사짓을 하던
장로짓을 하던
성도짓을 하던
그 하는 모든 짓들로
지옥 간다는데
왜 이리 감사한가.
하나님 마음대로 란다.
예수님 마음대로 란다.
성령님 마음대로 란다.
죽이기도 한단다.
살리기도 한단다
하나님은 인간 하고 의논 안 한단다.
하나님은 예수 하고만 의논 한단다.
십자가 만 이란다.
피 만 이란다.
어린양 예수님 만 이란다.
이 사실을 아는 놈에게는 다 준단다.
이 사실은 모르는 놈은 있던 것도 다 뺏는단다.
이말 듣고 예" 하는 놈 있단다.
이말 듣고 나는요" 하는 놈 있단다.
이말 듣고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놈 있단다.
이말 듣고 나는 성도 입니다 하는 놈 있단다.
이말 듣고 살리시는 대로 살겠습니다 라는 놈 있단다.
이말 듣고 성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라는 놈 있단다.
주여!
한가지 기도가 있다면...
아프지 않게
문둥이 발가락 떨어지듯
나라는 것들이 툭툭 사라지게 하옵소서.